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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시키면 끝난다 — xbrush 작업실 AI 에이전트가 이미지·영상·오디오를 처리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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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ul Oh
Aug 17, 2026
말로 시키면 끝난다 — xbrush 작업실 AI 에이전트가 이미지·영상·오디오를 처리하는 방식
Contents
"도구를 몰라도 쓸 수 있다"가 성립하는 이유한 화면에서 두 가지 방식실제 사례: "9컷 스프라이트 시트 만들어줘"에이전트가 다루는 작업 범위이어서 말하면 계속된다한 줄로 끝나는 것부터, 세트로 끝나는 것까지빠른 시작 — 지시 한 줄짜리 작업 20종워크플로 레시피 — 결과물 세트 21종같은 기능을 코드로 — XBRUSH Public API잘 시키는 방법 네 가지1. 조작이 아니라 결과를 말한다2. 재료는 설명하지 말고 끌어다 놓는다3. 한 번에 다 말하지 않는다4. 비용 예고를 읽고 넘어간다자주 묻는 질문프롬프트를 잘 못 써도 쓸 수 있나요?크레딧이 얼마나 나갈지 미리 알 수 있나요?에이전트가 고른 엔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팀원과 같은 작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나요?API로도 같은 기능을 쓸 수 있나요?사용 도구 요약

xbrush 작업실에는 기능이 많다. 이미지 생성, 편집, 인페인트, 아웃페인트, 누끼, 업스케일, 영상 생성, 오디오 생성, 스타일 학습. 문제는 "지금 내가 하려는 일이 저 중 어디에 있는가"다. 도구를 먼저 배워야 결과를 만들 수 있다면, 대부분은 시작도 못 한다.

작업실의 AI 에이전트는 그 순서를 뒤집는다. 도구를 고르는 일은 에이전트가 하고, 사용자는 결과만 말한다.


"도구를 몰라도 쓸 수 있다"가 성립하는 이유

xbrush 작업실 홈 화면 — 상단 채팅 입력창, 최근 작업, 폴더, 빠른 시작 카드

핵심은 에이전트가 xbrush의 기능을 API 수준으로 알고 있다는 점이다. 사람이 메뉴를 찾아 들어가는 것과 달리, 에이전트는 각 기능을 직접 호출할 수 있는 대상으로 다룬다.

그래서 자연어 한 줄이 들어오면 네 가지를 한꺼번에 처리한다.

  1. 의도 해석 — 무엇을 만들려는 작업인지 판단

  2. 도구 선택 — 생성인지 편집인지, 영상인지 오디오인지 결정

  3. 엔진 선택 — 그 작업에 맞는 AI 모델 지정

  4. 프롬프트 작성 · 실행 — 모델이 알아듣는 형태로 다시 쓰고 호출

사용자가 배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바로 2번과 3번이다. 어떤 모델이 어떤 작업에 강한지, 편집 계열 엔진과 생성 계열 엔진이 어떻게 다른지 — 그 판단은 에이전트 쪽에 있다.


한 화면에서 두 가지 방식

xbrush 새로운 작업 화면 — 왼쪽 수동 패널과 하단 채팅 입력창

작업실은 두 가지 조작 방식을 한 화면에 같이 둔다.

  • 채팅 — 원하는 결과를 말하면 에이전트가 방법을 정한다

  • 왼쪽 패널 — 이미지·비디오·오디오 탭, 생성·편집·아웃페인트, AI 엔진, 이미지 크기, 장수를 직접 지정한다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구조가 아니다. 에이전트에게 초안을 맡기고, 마음에 걸리는 항목만 왼쪽 패널에서 직접 바꾸는 식으로 섞어 쓸 수 있다. 자동화와 통제권 중 하나를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시작 방법도 두 가지다. 채팅창에 원하는 결과를 쓰거나, 파일을 끌어다 놓거나. 끌어다 놓은 파일은 그대로 재료가 된다.


실제 사례: "9컷 스프라이트 시트 만들어줘"

매뉴얼에 실린 작업 화면이 이 흐름을 그대로 보여준다. 사용자는 고양이 궁수 캐릭터 이미지 한 장을 올리고 이렇게 썼다.

고양이 궁수의 활쏘는 장면을 2D 스프라이트로 만들어서 게임에서 사용하려고 해. 9컷짜리 2D 스프라이트를 만들어줘

xbrush 작업실 에이전트가 고양이 궁수 이미지로 3x3 9컷 스프라이트 시트를 생성한 대화 화면

에이전트의 응답 순서를 뜯어보면 이렇다.

  1. 계획을 먼저 알린다 — "3x3 9컷 활쏘기 스프라이트 시트를 만들겠습니다"

  2. 엔진과 비용을 예고한다 — gpt-image-2-edit, low 품질, 약 2.4C

  3. 영어 프롬프트를 직접 작성한다 — 활을 당기고, 조준하고, 놓고, 팔로스루하는 9프레임을 같은 캐릭터 디자인·같은 크기·측면 뷰·평평한 배경으로 유지하라는 지시가 자동으로 만들어졌다

  4. 결과와 실제 차감액을 보고한다 — "9컷(3x3) 활쏘기 스프라이트 시트가 완성됐습니다 (2.4C 차감)"

  5. 다음 단계를 제안한다 — "프레임별 개별 파일로 잘라드릴까요?"

여기서 눈여겨볼 지점이 두 개 있다.

첫째, 사용자는 "편집 모드"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에이전트는 생성이 아니라 편집을 골랐다. 올린 캐릭터를 유지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새로 생성했다면 고양이 궁수는 다른 캐릭터가 됐을 것이다.

둘째, 크레딧을 쓰기 전에 얼마가 나갈지 말한다. 실행하고 나서 청구서를 보는 구조가 아니다.


에이전트가 다루는 작업 범위

스프라이트 시트는 하나의 예일 뿐이다. 작업실 기능은 대부분 대화로 지시할 수 있다.

영역

지시 예시

이미지 생성

"제품 컨셉 이미지 4장 뽑아줘"

이미지 편집

"배경을 바다로 바꿔줘", "저 사람 지워줘"

누끼 · 아웃페인트

"머리카락까지 깔끔하게 배경 빼줘", "가로로 넓혀줘"

업스케일

"인쇄용으로 화질 키워줘"

영상 생성

"이 사진에 움직임을 붙여줘"

오디오 · 음악

"밝은 분위기 배경음악 만들어줘"

스프라이트 시트

"9컷짜리 2D 스프라이트로 만들어줘"

스타일 학습(LoRA)

"이 톤으로 스타일 만들어줘"

이미지 한 장을 만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이미지에서 영상으로, 영상에 오디오로 이어지는 흐름을 같은 대화 안에서 처리한다는 게 실질적인 차이다.


이어서 말하면 계속된다

결과가 나온 뒤 다시 지시하면 그 자리에서 이어진다.

배경을 더 밝게
이걸로 영상 만들어줘

매번 처음부터 설명할 필요가 없다. 앞선 결과가 문맥으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결과물은 작업(Task) 안에 쌓이고, 작업은 폴더에 들어간다. 프로젝트별·클라이언트별·캠페인별로 나눠 두면 나중에 찾기 쉽다.

팀 단위로도 쓸 수 있다. 같은 작업을 팀원이 열어 이어서 지시하면 결과가 그 위에 쌓이고, 대화 기록에 누가 무엇을 실행했는지 남는다.


한 줄로 끝나는 것부터, 세트로 끝나는 것까지

무엇부터 말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준비된 출발점이 두 종류 있다.

빠른 시작 — 지시 한 줄짜리 작업 20종

xbrush 빠른 시작 '대화로 고치기' — 화분 사진 배경을 바다로 바꾼 비포애프터와 업로드 영역

대화로 고치기, 누끼(배경제거), 스튜디오 언플컷, 이미지 만들기, 사진을 영상으로, 화질 키우기 같은 카드가 있다. 각 카드에 예시 문구가 붙어 있어서 그대로 따라 써도 된다. 이번 주 추천 스타일도 주 단위로 바뀐다.

워크플로 레시피 — 결과물 세트 21종

xbrush 빠른 시작 20종과 워크플로 레시피 21종 카드 목록

이쪽은 여러 단계를 묶어 결과물 한 세트를 만든다. 카드마다 단계 수, 산출 장수, 크레딧 범위가 표시된다.

xbrush 공간 홍보 세트 레시피 상세 — 7단계 구성과 예상 산출 15장, 크레딧 36~311C

예를 들어 공간 홍보 세트는 7단계로 구성된다.

  • 톤 방향 3안 · 대표컷 보정 2안 · 가상 스타일링 2안

  • 안내 카드 1장 · 인스타 캐러셀 5장 · 스토리 공지 1장 · 와이드 커버 1장

  • 예상 산출 약 15장 · 크레딧 대략 36~311C

시작 재료는 공간 사진 1~3장, 공간 이름·주소·영업시간, 한 줄 소개. 작업을 만들면 에이전트가 필요한 재료를 순서대로 요청한다. 사용자는 재료만 대면 되고, 순서는 에이전트가 관리한다.


같은 기능을 코드로 — XBRUSH Public API

XBRUSH Public API 문서 화면 — images, videos, requests, sessions, folders, outputs, models, balance 엔드포인트 목록

에이전트가 API 수준에서 기능을 다룬다는 말은 비유가 아니다. 같은 기능이 XBRUSH Public API로 외부에 열려 있다.

구분

엔드포인트

이미지

POST /images/generate · /images/edit · /images/upscale · /images/background-remover

비디오

POST /videos/generate · /videos/upscale

요청 관리

GET /requests/{requestId} 외 이동·삭제

세션 · 폴더 · 결과물

/sessions · /folders · /outputs

유틸리티

GET /models · GET /balance

사용할 때 알아둘 점을 정리하면 이렇다.

  • 비동기 처리 — 생성 요청은 202로 접수되고 requestId를 받는다. status가 completed가 될 때까지 폴링한 뒤 결과 URL을 쓴다. 이미지가 즉시 돌아오지 않는다.

  • 세션 필수 — 모든 생성 요청에 sessionId가 필요하다. 세션은 웹 작업실의 "작업"에 해당한다. API로 만든 결과물이 작업실에 그대로 나타나는 이유다.

  • 크레딧 공유 — 팀 크레딧에서 접수 시 선차감되고, 실패한 만큼 자동 환불된다.

  • rate limit — 키당 분당 60건, 생성 접수에만 적용된다. 조회(GET)는 제한이 없다.

  • 인증 — X-API-Key 헤더. 키는 개인이 아니라 팀 자산이고, 팀 설정에서 소유자·관리자가 발급한다. 서버 측에만 두는 것이 안전하다.

정리하면 채팅으로 시키는 것과 코드로 호출하는 것이 같은 엔진, 같은 크레딧, 같은 작업 공간을 쓴다. 손으로 확인한 흐름을 그대로 자동화로 옮길 수 있다는 뜻이다.


잘 시키는 방법 네 가지

1. 조작이 아니라 결과를 말한다

"아웃페인트로 16:9로 확장해줘"보다 "인스타 스토리에 쓰게 세로로" 쪽이 낫다. 쓸 곳을 말하면 규격까지 맞춰진다.

2. 재료는 설명하지 말고 끌어다 놓는다

이미지를 말로 묘사하는 것보다 파일을 올리는 쪽이 정확하다. 특히 캐릭터·제품처럼 동일성이 중요한 대상은 반드시 올린다.

3. 한 번에 다 말하지 않는다

먼저 한 컷을 뽑고, 방향이 맞으면 "이 톤으로 나머지"라고 이어가는 편이 빠르다. 처음부터 15장을 지시하면 방향이 어긋났을 때 전부 다시 해야 한다.

4. 비용 예고를 읽고 넘어간다

에이전트는 실행 전에 엔진과 예상 크레딧을 알려준다. 품질 옵션이 낮게 잡혔다면 그때 올려 달라고 하면 된다.


자주 묻는 질문

프롬프트를 잘 못 써도 쓸 수 있나요?

네. 결과만 한국어로 말하면 에이전트가 모델이 알아듣는 프롬프트를 대신 작성합니다. 스프라이트 시트 사례에서도 사용자는 한국어 한 문장만 썼고, 3x3 그리드·동일 캐릭터 유지·측면 뷰·평평한 배경 같은 세부 조건이 담긴 영어 프롬프트는 에이전트가 자동으로 만들었습니다.

크레딧이 얼마나 나갈지 미리 알 수 있나요?

실행 전에 알려줍니다. 에이전트는 어떤 엔진과 품질로 처리할지, 예상 크레딧이 얼마인지 먼저 말한 뒤 진행하고, 완료 후 실제 차감액을 보고합니다. 워크플로 레시피는 카드에 크레딧 범위가 미리 표시됩니다(예: 공간 홍보 세트 36~311C).

에이전트가 고른 엔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왼쪽 수동 패널에서 AI 엔진, 이미지 크기, 이미지 수, 생성·편집·아웃페인트 모드를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채팅과 수동 패널은 같은 화면에 있어 섞어 쓸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에게 초안을 맡기고 마음에 걸리는 항목만 직접 바꾸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팀원과 같은 작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같은 작업을 팀원이 열어 이어서 지시할 수 있고 결과가 그 위에 쌓입니다. 대화 기록에 누가 어떤 단계를 실행했는지 남기 때문에 작업 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물은 작업에, 작업은 폴더에 정리됩니다.

API로도 같은 기능을 쓸 수 있나요?

네. XBRUSH Public API로 이미지 생성·편집·업스케일·배경 제거와 비디오 생성·업스케일을 호출할 수 있습니다. 모든 요청은 비동기라 202로 접수된 뒤 requestId를 폴링해야 하고, 생성 요청에는 sessionId가 필요합니다. 팀 크레딧을 그대로 사용하며 결과물은 웹 작업실에도 함께 나타납니다.


사용 도구 요약

  • xbrush 작업실 AI 에이전트 — 자연어 지시 → 도구·엔진 선택 → 프롬프트 작성 → 실행

  • 수동 패널 — 이미지·비디오·오디오 탭, 생성·편집·아웃페인트, 엔진·크기·장수 직접 지정

  • 빠른 시작 20종 — 지시 한 줄로 끝나는 단일 작업

  • 워크플로 레시피 21종 — 여러 단계를 묶어 결과물 세트 생성

  • 작업 · 폴더 · 팀 협업 — 결과 누적, 대화 기록, 프로젝트별 정리

  • XBRUSH Public API — 같은 기능을 코드에서 호출, 팀 크레딧·작업실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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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를 몰라도 쓸 수 있다"가 성립하는 이유한 화면에서 두 가지 방식실제 사례: "9컷 스프라이트 시트 만들어줘"에이전트가 다루는 작업 범위이어서 말하면 계속된다한 줄로 끝나는 것부터, 세트로 끝나는 것까지빠른 시작 — 지시 한 줄짜리 작업 20종워크플로 레시피 — 결과물 세트 21종같은 기능을 코드로 — XBRUSH Public API잘 시키는 방법 네 가지1. 조작이 아니라 결과를 말한다2. 재료는 설명하지 말고 끌어다 놓는다3. 한 번에 다 말하지 않는다4. 비용 예고를 읽고 넘어간다자주 묻는 질문프롬프트를 잘 못 써도 쓸 수 있나요?크레딧이 얼마나 나갈지 미리 알 수 있나요?에이전트가 고른 엔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팀원과 같은 작업을 함께 진행할 수 있나요?API로도 같은 기능을 쓸 수 있나요?사용 도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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